[스마트 패스 활용법] 공항 출국장에서 탑승구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행의 시작, 공항에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스마트 패스 사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여행을 못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제는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방학 시즌인 겨울 방학이나 여름 방학은 여행 성수기이죠.

하지만 공항에서의 긴 대기 시간이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키죠. 그래서 오늘은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출국장을 빠르게 통과하는 방법, 바로 스마트 패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마트 패스를 이용하면 한 번의 등록으로 5년 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스마트 패스 앱을 다운받아주세요.

 

 

 

2. 앱에 들어가 여권 정보를 빛 반사가 없도록 찍습니다.
3. 여권의 전자칩이 있는 부분을 핸드폰으로 스캔합니다.
4. 앱에서 지시하는 대로 얼굴 인식 과정을 진행합니다.
5. 마지막으로 탑승권 정보를 등록해줍니다. 이 정보는 출국 때마다 등록해야 합니다.
이렇게 스마트 패스를 등록하면, 출국장은 항공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탑승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참여항공사의 일부 게이트에서만 가능하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그리고 여권과 탑승권은 꼭 소지하시고, 스마트패스를 등록했다고 해서 수화물로 넣으면 안됩니다. 만 7세 이상부터 등록 가능하며, 만 14세 미만은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니 참고해주세요.

 

스마트 패스를 활용해 여행의 시작부터 더욱 편안하게, 빠르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꼭 스마트 패스를 활용해보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